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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전북육가공협의회 발족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643

전북지역 육가공산업 발전을 위한

'전북육가공협의회' 발족

 - 돼지거래 정산기준 탕박가격으로 전환키로 결의 -

 

지난 830일 전북 익산에서 전북지역 육가공업체들의 상호 협력과 단합을 통한 육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전북육가공협의회' 가 발족했다.

그 동안 전북내 육가공업체들은 도내에서 모세혈관과 같은 유통망으로 국내산 축산물 가공 유통시킴으로써 축산물 소비촉진과 국내산 자급률 유지에 지대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축산농가와 소비자의 중간 접점에서 양축농가가 생산한 소돼지 등의 축산물을 가공판매하여 농가에게는 소득 향상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해왔다.

그러나 육가공업체들은 이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각 지역에 흩어져 독자적으로 사업을 영위하다 보니 결집된 힘을 발휘할 수 없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국내 육가공산업은 각종 정책적 지원 등 축산식품산업 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다. 특히, 최근에는 ‘14년 초부터 시작된 장기간 고돈가 지속과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 그리고 FTA 시장개방으로 인한 수입육과의 경쟁심화로 육가공산업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와 같은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이익증진과 지역 육가공산업 발전을 위해 이날 전북지역 육가공업체들은 분산된 힘을 한데 모아 협의회를 발족하게 됐다. 협의회는 금번 발족을 계기로 전북지역 육가공산업의 구심체 역할을 함으로써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북육가공협의회 회원들은 돼지 도매시장의 박파가격 구조의 문제점과 한계상황에 이른 육가공업체의 어려움 등을 지적하고, 돈육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돼지거래 정산기준가격을 탕박으로 전환하기로 결의했다.

전북 육가공협의회는 강원도, 대전·충청, 광주·전남지역 협의회에 이어 전국적으로 4번째 도 단위 육가공협의체이다. 이날 협의회 발족에는 전북지역 11개 참여의사 육가공업체 중 8개사(농협목우촌, 축림, 태흥한돈, 부광산업, 금호실업, 삼정산업, 포듀미트, 신화)가 참여했다.

한편, 발족식에는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김용철 회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