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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도드람양돈농협, 완전 탕박등급별 정산 본격 실시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155

도드람양돈농협,

완전 탕박등급별 정산 본격 실시

71일부터 완전 탕박도체 성별·등급별 가격으로 정산

육류유통수출협회, 민간 육가공업체 등 탕박정산 탄력 받을 것


 

● 지난해 돼지가격 정산 탕박등급제 MOU 체결대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3개월 간의 시범적용 기간을 거쳐 71일부터 완전 탕박등급별 정산을 실시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지난 44일부터 탕박등급제로 정산하면서 박피로 추가정산을 해왔으나, 71일부터는 박피가격 정산없이 완전 탕박도체 성별·등급별 가격으로만 정산한다.

● 도드람양돈농협의 완전 탕박등급별 정산 선택은 시범적용 기간 동안 변동성이 심한 박피와 탕박가격 차이 발생 등 불안정한 정산체계 보다 안정적인 정산체계가 조합이나 농가에게 바람직하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본다. 도드람양돈농협의 탕박정산 방식은 민간육가공업체나 일부 양돈조합들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 향후 탕박전환이 더욱 탄력을 받는 계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1%의 박피가격이 시장을 대표하는 비합리적인 모순은 사라지고 99%의 합리적이고 안정된 가격이 시장을 대표함으로서 한국의 돈육산업을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으로 본다.

●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돼지가격 정산기준이 박피에서 탕박등급제로 완전히 전환될 경우, 돈육유통시장의 다양한 변화와 효과를 기대한다.

- 첫째로, 기존 생체 정산시 발생하는 비절식 문제가 자동적으로 개선되어 약 5천억 여원에 이르는 커다란 산업적 효과가 기대된다. PSE육 및 DFD육 발생축소로 국산 돼지고기 품질 향상과 환경문제 등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

- 둘째로, 박피정산시 보다 돈가의 변동성이 완화되고 가격이 안정되어 생산농가나 육가공업체는 물론, 유통매장, 식당, 외식업체 등 최종 소비처의 안정적인 사업영위가 가능하여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도 증가할 것이다. 또한, 두수가 많은 탕박가격을 기준으로 정산함으로서 거래 당사자 간의 신뢰성이 강화되어 정산기준 가격의 대표성이 확보될 것이다.

- 셋째로, 거래두수가 극히 적은 박피거래가 점차 사라져 가격 문제로 인한 시장의 혼란은 점차 안정화 될 것이다. 또한, 도매시장 가격의 왜곡이나 시장개입 소지 등 그간 민감했던 농가와 육가공업체간의 반목과 불신이 사라지고, 돈육시장은 보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시장으로 탈바꿈할 것이다.

- 넷째로, 돈육유통시장의 안정은 소비자의 신뢰로 이어져 수입육과의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돈육산업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 8월 들어서면서 박피와 탕박가격 간의 가격차는 점차 줄어들고 돈가는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탕박전환 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이제 남은 과제는 민간육가공업체와 거래농가 간의 조속한 탕박전환 이행이다. 박정산은 양돈농가나 육가공업체 등 누구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다. 1%의 거래물량이 99%의 시장을 대표하는 비합리적인 가격정산체계를 개선함으로써 국내 돈육산업의 발전은 물론, 밀려오는 수입육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필수적인 제도개선 사항이다.

첨부파일 : 1470362787.(사)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보도자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