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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선진 기술연구소, 미래 인재 양성 위한 장학금 수여

작성자 KMTA 조회수 44

[농수축산신문 - 안희경 기자(nirvana@aflnews.co.kr)]

 

태안GGP에서 하계 실습 참여한 수의학과 학생 전원에 장학금 지급

선진 기술연구소 "양돈 산업에 기여하는 전문 인력 양성 위해 지속 기회 마련할 것

 


선진 기술연구소가 72주간 태안GGP에서 하계 실습을 우수하게 마친 수의학 전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선진 기술연구소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선진 기술연구소는 지난 7월 충남 태안군 소재 태안GGP에서 2주간 하계 실습에 참여한 수의학 전공 학생 전원에게 인당 장학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격려했다고 최근 밝혔다.

 

선진 기술연구소와 동물진료법인 선진 브릿지는 수의학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양돈장 실습으로 양돈 산업 전반의 이해를 돕고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리기 위함이다.

 

올해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형 종돈 개발을 위한 최신형 기반 시설인 선진 태안GGP에서 양돈장과 기반 시설을 견학하며 간접적으로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16년 문을 연 태안GGP는 양돈의 기초가 되는 중요 유전자원인 순종돈을 기르는 농장으로 정보통신기술(ICT)를 이용한 통합 환기 시스템 등 미래 축산업을 위한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실습을 통해 돼지 전문 수의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게 됐다아직 실무를 경험하지 못한 학생 신분이라 어려움도 있었지만 다른 곳에서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선진의 수의 컨설팅을 담당하는 김주한 선진 브릿지 원장은 수의학과에서는 개, 고양이와 같은 포유류를 중심으로 교육과 수련이 진행되기 때문에 이번 실습으로 학생들에게 다른 축종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돼지 수의사가 현장에서 어떤 업무를 하는 지 알릴 수 있었다앞으로도 양돈 산업의 발전과 돼지 전문 수의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 출처 : 농수축산신문 (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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