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티앤티 충남 = 이상구 기자(sgllgs@naver.com) ] 혜전대학교는 호텔조리계열 강병남 교수가 22일 주)남부미트 재직자를 대상으로 축산물위생관리 및 품질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혜전대학교는 호텔조리계열 강병남 교수가 지난 22일 전국 양돈의 1%를 생산하고 있는 (주)남부미트(대표이사 이재우)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축산물위생관리 및 품질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혜전대 Hive센터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남부미트 재직자 전원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축산물의 가공·유통 및 검사에 필요한 사항, 축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중위생 향상 등을 다뤘다. 남부미트는 혜전대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모범 사례로 가족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교육의 기회를 넓히고 있다. 한편, 남부미트는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재우 대표이사는 고용 창출 및 지역 발전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 ※ 출처 : 뉴스티앤티 https://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