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신문 제주=심재웅 기자(daebak@nongmin.com) ]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제주도니야구단이 18일 농협 본점에서 ‘행복나눔기금 기탁식’을 열었다(사진).
이 행사는 제주도니야구단이 올해 11월 진행된 ‘제11회 농협중앙회장배 전국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받은 상금 200만원을 제주농협 행복나눔운동본부에 기부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는 고권진 조합장, 윤재춘 제주농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행복나눔운동본부는 농협중앙회, 계열사, 지역 농·축협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기부·봉사 단체다. 고 조합장은 “실력은 물론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겸비한 야구단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직장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 출처 : 농민신문(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12205002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