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수축산신문 정진규 기자(jingyu77@aflnews.co.kr) ]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지난달 27일부터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 지원에 나선다. 횡성축협과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축사가 무너져 피해를 입은 둔내면 농가를 찾아 사료를 지원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횡성축협은 폭설이 내린 11월27부터 축산시설 관련 피해 농가 파악을 시작해 현재까지 약 30농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농가별 순차적으로 사료, 축산자재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엄경익 조합장은 “예상치 못한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힘이 되어주는 조합이 되겠다”며 위로했다. ※ 출처 : 농수축산신문(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558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