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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 작목반 평가회의·장학금 수여식 개최

작성자 KMTA 조회수 13

[농수축산신문=김창동 기자(kcd@aflnews.co.kr)]

 

우수작목반에 1900만원, 조합원 자녀에 장학금 2100만원 지급

대전충남양돈농협- 4000만원 투입 지도강화

 

작목반육성 장학사업등 인재양성에 파격지원

 

 

지도교육사업에 파격적지원 행보를 보여나온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이 올해 들어 첫 조합원 사기 진작을 위한 육성자금 4000만원을 내놨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지난 19일 포크빌공판장 3층 대강당에서 작목반 평가회의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7곳 우수작목반에 1900만원(영농자재권), 14명 조합원 자녀 대학생에게 2100원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 장학금 수여식, 특강 등 3가지가 동시에 이뤄졌다. 이 자리에는 조합 관내 12개 작목반 회장, 총무 등 관계자와 장학금 대상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제만 조합장은 국가의 희망은 항상 젊은 후예들에게 있다고 보아 조합원 자녀분들의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또한 조합사업의 흥패와 조합 발전의 관건은 협동조직력, 즉 우리 작목반 조직의 탄탄한 결속과 그 활동상에 있다고 보아 지속적인 육성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더 많은 지원육성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말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의 우수작목반 선정은 2024년 한 해 동안 사료와 약품 등 경제사업 이용실적과 조직 활성화 역량에 비중을 두고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대상을 받는 작목반에는 상금 500만 원이 지급되었다.

 

대상-당진작목반 500만 원 최우수-아산작목반 400만 원 우수-청양작목반 300만 원장려-위례작목반, 홍주골작목반 각 200만 원 사업 활성화-천안돈우작목반 200만 원 특별상-입장작목반 100만 원.

 

한 참석자는 칭찬이 기적을 낳고, 농사의 으뜸은 인재 양성이라 했는데 조합에서 이렇게 세심히 관심을 써주니 힘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충남양돈조합 한돈컨설팅지원단 김기룡 소장의 생산성 향상 극대화 방안특강도 있었다.

 

※ 출처 : 농수축산신문 (https://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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