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경제신문= 한정희 기자(penergy@chukkyung.co.kr)]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달 27일 조합 임직원 및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점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제39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농협중앙회 제주본부 고우일 본부장,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 강우식 지부장, 제주특별자치도 김형은 농축산식품국장, 제주도 문성업 친환경축산정책과장, 제주시 홍상표 농수축산국장, 대한한돈협회 김재우 제주도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총회에 앞서 한돈산업 발전 유공에 대한 유관기관 및 각 사업부문별 사업이용 우수 조합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표창패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새로운 상임감사에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이사직과 농협중앙회 상무로 역임였던 변대근 후보자가 당선됐다. 고권진 조합장은 “제주양돈농협은 지역 경제와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이번 총회는 그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출처 : 축산경제신문( https://www.chukkyu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752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