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는 3월 20일(목) 본회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축산물유통단체협의회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농식품부 축산유통팀 홍성현 서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본회를 비롯하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축산기업중앙회, 한국식육운송협회, 마장축산물시장 한우협동조합, 한국계란산업협회가 참석하였다. 이번 대표자회의에서는 전차 회의결과 접수, 한우·한돈 시황 및 전망, 수지출 보고가 있었고, 각 단체별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현안사항으로 식육포장처리업의 E-7비자 도입 요청, 돼지 도체 등급제도 개선방안 의견, 소 등급제 개선 방안 마련 요청, 돼지 도매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요청, 지육에서 우족을 분리하여 경매입찰토록 하는 방안 검토 마련, 계란이력 전산신고제 개선, 달걀 껍데기 생산자고유번호 한글표기로 변경, 등급판정란 제도 문제점 및 제도개선 제안, 식용란수집판매업의 외국인근로자 채용가능업종 지정 요청 등이었다. 이에 대해 홍성현 서기관은 각 현안사항에 대하여 소관부서 등에 의견 전달 및 논의하도록 하겠으며, 계속적으로 관련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개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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