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보도자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2025년 정기총회 개최

작성자 KMTA 조회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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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회장 김용철, 이하 협회’)‘2025년도 정기총회212()에 서울 양재 소재 aT센터에서 개최하였다.



□ 김용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우 및 한돈의 생산원가는 더욱 상승하였지만 가계 실질소득 감소와 내수시장 침체가 3년 연속 지속되어 소비시장이 급격히 위축되었다며, 축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가공유통산업의 안정과 발전이 더욱 요구되어지는 시기라고 하였다. 이에 올해에도 회원사의 권익 창출과 사업 확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협회는 올해 축산물 유통제도 개선 및 회원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음과 같은 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기로 하였다.

 

 ❍ 첫째, 축산물 유통제도 개선을 위해

  - 다양한 소비시장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고 오히려 품질향상을 퇴행시키는 돼지고기 등급판정 의무규정을 정부 및 생산자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권고사항으로 제도개선을 추진하겠으며, 변동성이 큰 농가와의 거래가격 안정을 위해 생산자와 함께 다양한 거래방법 도입 및 도매시장 상장물량 확대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 이에 더해 관련 산업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는 가축 출하 전 비절식 문제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정부의 일부 축산물 유통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축산물위생관리법 등 관련 법령의 개정 노력을 하기로 하였다.



 ❍ 둘째, 회원 경영지원 강화를 위해

  - 현장 인력난 해소 대책으로 돼지고기 전후지 발골공정 자동화 로봇 기술개발 최종 5차년도 사업추진 및 완성을 위한 관련업체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 외국인 고용제도 개선을 통한 회원사의 상시 안정적인 고용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고,

  - 한우한돈 및 수입산 유통단계별 시장정보를 주간 및 반월단위로 신속하게 수집분석 제공하여 회원사 경영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수출활성화를 위해 제한적 수출국을 싱가포르베트남태국 등으로 확대 노력 및 체계적인 수출시스템 구축토록 추진하고 수출물류비 지원 등 수출지원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 셋째, 조직 역량 확대를 위해

  - 현재 운영하고 있는 돼지고기 시장동향 분석위원회를 올해부터 소고기까지 확대하여 국내산 및 수입산 소고기 시장정보를 정부와 회원사, 관련업계에 제공키로 하였고,

  - 한우 및 수출분과위원회와 전국 지역협의회 활동 강화로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대정부 건의를 통한 정책반영 노력, 워크숍 등을 추진하여 회원간의 유대강화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 그리고 당일 안건으로 상정된 ’2024년도 수입지출 결산()‘’2025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 ’2025년도 회비납부()‘은 모두 원안 의결되었다. 또한 12대 임원 선출()‘에서는 현 김용철 회장과 공중표 부회장 및 모든 이사를 연임토록 가결하였으며, 감사는 현 이사 논산계룡축협 정창영 조합장과 현 감사 태흥한돈영농조합법인 이정화 대표로 가결하였다.



□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선진 홍진표 상무, ()고가네 고영태 대표, ()해성축산기업 박해성 대표, 횡성축협 고득형 상무, ()농협목우촌 김기호 부장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해성 박흥섭 대표, ()흙향 안세환 대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였다.


< 총회 단체 사진 >



< 12대 선출임원 사진 >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수상자 사진 >



<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표창 수상자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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