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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도축시장 및 도축장 현황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39

ㅇ 태국의 돼지는 산지 수집상이나 농가에서 직접 도축장으로 출하하며, 출하 체중은 평균 약 100kg(100kg 이상 비육시 과다지방 발생)이고, 평균 지육중량은 93~93kg이다. 평균사육 기간은 약 4개월 정도이다.



ㅇ 도축은 날씨가 더운 관계로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야간영업을 하며, 종업원은 태국이 불교국가인 관계로 인근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등의 외국인이 도축하고 있다.



ㅇ 일반적으로 도축물량은 당일 판매량 만큼 만 도축하여 온도체 상태에서 2분도체하여 일반 재래시장 등에 판매됨에 따라 별도의 가공장은 없다.(단, CP 등 계열화 업체는 제외)



ㅇ 돼지고기 등급제도는 예전에는 A․B․C․D 등급으로 있었으나, 지금은 실시하지 않으며, 등지방 두께에 따라 가격 차등이 있다.



도축부터 소비 유통체계


▶ 돼지 도축 → 지육 1도체(92kg, 부산물 포함) → 소매시장(부위별로 골발, 가공판매) → 소비자



【 도축장 전경 】













도축장 레일


돼지 운송차량







【 현지 방문처의 도축장 현황 】



◆ 업체명 : The Pork Traders' Co-operatives of Bangkok Limited


(방콕 소재, 전화 : 086-898-3838)


◆ 작업 현황 및 면담내용


◦ 1일 도축두수 : 평균 700두(600~800두 작업)-방콕에서 가장 큼


◦ 작업일수 : 매일 작업(보름날 만 제외)


◦ 작업시간 : 날씨가 더운 관계로 야간에만 작업(오후 8시 ~자정까지)


◦ 도축인력 : 불교국가로 주로 인접국의 외국인


- 인건비 : 외국인 120~150바트/1일, 태국인 300바트/1일


- 도축비용 : 50바트/1두


◦ 방콕 內 도축장 수 : 5개


- 나머지 4개사 평균 도축두수 : 100 ~ 500두/1일


※ CP(태국 육가공회사)는 계열업체로 자체적으로 도축장도 있고


부분육 가공과 원료를 조달하여 육가공 제품도 생산함



◦ 방콕 시의 1일 소비량 : 10,000~15,000두/1일


- 태국인은 지방이 많은 것을 선호하지 않으며, 태국산은 지방이 없고 품질이 좋아 선호하나, 라오스산은 지방이 많아 생체 수입을 거의 안함



◦ 도축장 도매가격은 대개 15일 주기로 공시


◦ 요즘은 태국의 불교 의식중 채식기간(10일간)이어 가격 하락세


◦ 햄 소시지 원료로 육가공장에는 지육 납품 안으나, 유통매장(Tesco Lotus)에는 납품하고 있음